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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한국유엔체제학회, 동아시아 세미나 참여 …
한국유엔체제학회, 동아시아 세미나 참여 … "유엔 창립 80주년 맞아 다자주의 복원 논의"조문정 기자입력 2025-11-26 14:53'UN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 주제한중일 3국의 유엔 전문가와 학자들, 협력 방안 모색▲ 유엔 본부 전경. ⓒ유엔 포토(UN Photo)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 회장 박재적)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외국어대학교(GDUFS)에서 열리는 제24회 동아시아 세미나(East Asian Seminar on the United Nations System)에 참여한다.한중일 유엔 전문가와 학자들은 '유엔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급변하는 국제질서, 지역 안보, 국제개발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하며 3국이 국제사회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올해는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채택 25주년과 '베이징행동강령' 선언 30주년에 해당하는 만큼, 참가자들은 특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규범으로서의 양성 평등과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국제 규범의 발전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측 대표인 박재적 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 회장이 중국 측 후원리(UNA-China 부회장), 일본 측 호시노 도시야(JAUNS 회장) 등과 함께 27일 환영 만찬과 28일 개막 세션을 주재한다.28일 오후 '거버넌스 적자 해소: 다극 질서의 균형과 유엔 중심 국제체제의 개선'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3에서는 이신화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이, 29일 오전 '신뢰 적자 해소: 문명 다양성 보장과 문명 간 상호 학습·교류 증진'을 주제로 열리는 세션4에는 김동찬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가 각각 논평자로 참여한다.한국유엔체제학회는 2001년부터 일본유엔체제학회(JAUNS)와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기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유엔중국협회(UNA-China)를 포함해 매년 동아시아세미나를 공동 순환 개최하고 있다.※ 본 내용은 학회 보도자료 게시글을 옮겨 싣는 것으로, 관련 언론 보도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론사 원문 기사: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1/26/2025112600282.html?v=490037922관리자
2025.12.10
[동아일보] 한중일 UN 전문가 광저우 집결…“다자주의 복원·지역 협력 강화 논의”
한중일 UN 전문가 광저우 집결…“다자주의 복원·지역 협력 강화 논의”동아닷컴 입력 2025-11-26 09:56 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4회 동아시아 세미나(East Asian Seminar on the United Nations System)’에 참여한다. 게티이미지뱅크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 회장 박재적)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4회 동아시아 세미나(East Asian Seminar on the United Nations System)’에 참석한다. 올해 행사는 UN 창립 80주년을 맞아 동아시아 지역의 협력 과제를 논의하는 국제 학술 교류의 장이다.이번 세미나의 핵심 의제는 ‘UN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The 80th Anniversary of the United Nations: Revitalizing Multilateralism for a Shared Future)’이다. 한중일 3국의 UN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은 다자주의의 흔들림, 지역 안보 지형 변화, 국제개발 환경 등을 검토하며 동아시아가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올해는 특히 ‘여성·평화·안보(WPS)’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채택 25주년이자, ‘베이징행동강령’ 선언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따라 특별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 규범으로 자리 잡은 양성평등·여성 인권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동아시아가 기여해야 할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이다.한국유엔체제학회는 2001년 일본유엔체제학회(JAUNS)와 국제 세미나 협력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유엔중국협회(UNA-China)까지 참여해 매년 동아시아 세미나를 공동 순환 개최해 왔다.※ 본 내용은 학회 보도자료 게시글을 옮겨 싣는 것으로, 관련 언론 보도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론사 원문 기사: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1126/132843685/2관리자
2025.12.10
[아주경제] 한국유엔체제학회, 동아시아 세미나 참여…한·중·일 협력 방안 모색
한국유엔체제학회, 동아시아 세미나 참여…한·중·일 협력 방안 모색입력 2025-11-27 08:42양성 평등·여성 인권 신장 점검, 방향성 제시도박재적 회장 비롯 이신화·최동주 교수 등 참석[이미지=한국유엔체제학회]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가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외국어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동아시아 세미나에 참여한다. 'UN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3국의 UN 관련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급변하는 국제질서, 지역 안보, 그리고 국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3국이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울러 올해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채택 25주년과 '베이징행동강령' 선언 30주년을 기념해 3국 참가자들은 특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규범으로서의 양성 평등과 여성 인권 신장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 본 내용은 학회 보도자료 게시글을 옮겨 싣는 것으로, 관련 언론 보도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론사 원문 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51127083155832관리자
2025.12.10
[서울경제TV] “기후위기 대응은 필수”…에너지공단-유엔체제학회, ‘기후행동 컨퍼런스’ 개최
“기후위기 대응은 필수”…에너지공단-유엔체제학회, ‘기후행동 컨퍼런스’ 개최경제·산업 입력 2024-11-28 17:36:36 수정 2024-11-28 17:36:36 정창신 기자 0개 신부남(첫줄 오른쪽 다섯 번째)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가 28일 열린 '2024 기후행동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은 한국유엔체제학회와 28일 숙명여대 신한은행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4 기후행동 컨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분야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탄소중립 시대의 기후행동’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여기에 ▲UN과 국제사회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 논의 ▲정부, 산업, 금융 등 각 주체별 기후위기 대응역할과 과제 ▲최근 기후공시 도입에 따른 글로벌 동향과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각 세션별 전문가 발표 이후 패널 토론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과감히 도전할 때라는 것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와 협력 방안, 산업계의 역할과 방향, 기후금융과 ESG 추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분야별 세부 전략 마련에 필요한 정책적 영감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신부남 기후대응이사는 “기후행동은 단순히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넘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며, 단지 정부와 기업뿐 아니라 시민의 참여가 핵심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기후 대응의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서 우리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협력해 새로운 기후 행보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관리자
2024.12.02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학계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평가·논의
정부, 학계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평가·논의뉴스종합| 2024-08-27 19:06[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외교부는 26일 한국유엔체제학회 학자들과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현황을 평가하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 평화·안보 기여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학계 인사들은 우리나라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한반도 문제는 물론, 평화유지와 평화구축, 사이버안보, 기후와 안보, 여성·평화·안보 등을 포함한 주요 의제에서 안보리 활동에 적극 기여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특히 지난 6월 우리나라가 안보리 의장국 수임 계기 북한인권에 관한 공식회의와 러시아-북한 간 무기거래에 관한 공식회의를 개최해 국제사회에서 북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성과를 거두고, 외교부 장관 주재 하에 사이버안보 공개토의를 통해 신흥 안보 위협에 대한 안보리 논의를 촉진하는 데 있어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학계 인사들은 남은 안보리 이사국 임기 동안 우리나라가 국제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내실있는 기여를 지속하도록 당부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신흥안보 위협 등에 관한 국제사회 논의에 있어 우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방안 등을 제언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동주 숙명여대 교수(한국유엔체제학회장), 주재우 경희대 교수, 최현진 경희대 교수, 문경연 전북대 교수, 임현묵 유네스코국제이해교육원장, 강우철 한국수출입은행 책임연구원이 참석했다.외교부에서는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유병석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 홍승인 국제법률국 심의관, 이현승 국제안보·사이버협력과장, 임효선 아프리카1과장이 자리했다.외교부는 “우리나라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안보리 이사국 활동 관련 정부-학계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외교부는 내달 6일에는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자들과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관리자
2024.09.02
[뉴스1] 유엔체제학회 '韓, 안보리서 신흥안보 위협 선도해야' 외교부에 제언
유엔체제학회 "韓, 안보리서 신흥안보 위협 선도해야" 외교부에 제언외교부-한국유엔체제학회 간담회노민호 기자2024.08.27 오후 7:06(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한국유엔체제학회 학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우리나라의 2024-2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 현황을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엔 외교부에선 이경철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를 비롯해 유병석 국제기구·원자력국 협력관 등이, 학회 측에선 최동주 숙명여대 교수, 주재우 경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학계 인사들은 우리나라가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한반도 문제는 물론, 평화유지와 평화구축, 사이버안보, 기후와 안보, 여성·평화·안보 등을 포함한 주요 의제에서 적극 기여해오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아울러 남은 안보리 이사국 임기 동안 한국이 국제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내실 있는 기여를 지속하도록 당부했다. 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발전에 따른 신흥안보 위협 등에 관한 국제사회 논의에 있어 우리의 선도적 역할 수행 방안 등을 제언했다.한편 외교부는 다음달 6일에는 한국국제정치학회 학자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ntiger@news1.kr관리자
2024.09.02
[더 코리아 헤럴드] 한국은 유엔 안보리 의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30일 오후 1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유엔체제학회"How can South Korea leverage its UN Security Council seat?"South Korea can play a bigger role amid increased divisions among the P5 at Security Council, says senior Foreign Ministry officialJEJU ISLAND -- As a non-permanent member of the UN Security Council, South Korea is uniquely positioned to address not only North Korean issues but also pressing global challenges, leveraging its strengths — successful experiences and significant global contributions in areas such as food security and peacekeeping operations, senior UN officials and experts emphasized on Thursday.Furthermore, South Korea's direct concern with the impact of human rights violations on security — especially the ramifications of North Korea's human rights violations on its denuclearization — highlights its potential to prioritize critical agenda items in the UN Security Council, according to the experts based in Seoul.As South Korea is set to take on the rotational presidency of the UN Security Council in June, senior UN officials and experts discussed the agenda topics South Korea should prioritize at the Security Council during a separate session at the nineteenth Jeju Forum.Ji Da-gyum원문보기관리자
2024.06.05
[동아경제] 與, 한국 안보리 진출에 '드라이브' - 국회 포럼서 '비상임이사국 재진출' 촉구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의 UN 안보리 진출 포럼과 유엔외교 국회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지 기자 "한국, 국제사회 혼란 반전시킬 역량 충분" '한국의 UN 안보리 진출 포럼과 유엔외교 국회포럼'이 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UN이 가야 할 방향은 어디에 있으며 우리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지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은 "21세기에 들어 발생하는 국제적인 분쟁 중에 UN이 모든 국제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실현할 수 있으리라는 사람들의 막연한 믿음은 이제 실망으로 다가왔고 UN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엔한국협회 곽영훈 회장은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주최하면서 냉전 시대를 끝내는 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UN 비상임이사국에 재진출해 국제사회의 어지러운 분위기를 다시 한번 반전시킬 역량이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앞서 선문대학교 박흥순 명예교수가 '유엔의 최근 동향과 안보리의 역할 : 시사점'으로, 오준 전 유엔대사와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이경철 특별대표가 '우리나라의 2013-14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경험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했다. 손성환 전 스웨덴 대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최동주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박인휘 교수, 신부남 전 기후변화 대사, 외교부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 미래희망기구 교육사업부 하현경 담당관이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한국의 UN 안보리 진출 포럼과 유엔외교 국회포럼'은 국회 외교통의원회와 유엔한국협회가 공동주최했다.서민지 기자 원문보기관리자
2023.05.08
[한국경제] 한-아세안, 미중 사이서 양분되기보다 세번째 블록 형성해야
원문보기관리자
2022.11.25
[제주평화연구원] 한국유엔체제학회 2022년 하계학술회의
한국유엔체제학회 2022년 하계학술회의데이터를 통해 본 유엔과 국제정치빅데이터를 활용한 평화지수 확대/발전 방안 모색 일시: 2022년 08월 29일 (월) 13:00-14:30 2022년 08월 30일 (화) 09:40-11:10장소: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대회의실 및 평생교육원 211호 https://naver.me/FTkVSw0K관리자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