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환영합니다! 귀하의 계정에 로그인하세요.
|
[동아일보] 한중일 UN 전문가 광저우 집결…“다자주의 복원·지역 협력 강화 논의” 2025-12-10 13 |
한중일 UN 전문가 광저우 집결…“다자주의 복원·지역 협력 강화 논의”동아닷컴 입력 2025-11-26 09:56 ![]() 이번 세미나의 핵심 의제는 ‘UN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The 80th Anniversary of the United Nations: Revitalizing Multilateralism for a Shared Future)’이다. 한중일 3국의 UN 관련 학자와 전문가들은 다자주의의 흔들림, 지역 안보 지형 변화, 국제개발 환경 등을 검토하며 동아시아가 기여할 수 있는 현실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는 특히 ‘여성·평화·안보(WPS)’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채택 25주년이자, ‘베이징행동강령’ 선언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따라 특별 세션에서는 전 세계적 규범으로 자리 잡은 양성평등·여성 인권의 성과를 되짚고, 향후 동아시아가 기여해야 할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이다. 한국유엔체제학회는 2001년 일본유엔체제학회(JAUNS)와 국제 세미나 협력을 시작했으며, 2011년부터는 유엔중국협회(UNA-China)까지 참여해 매년 동아시아 세미나를 공동 순환 개최해 왔다. ※ 본 내용은 학회 보도자료 게시글을 옮겨 싣는 것으로, 관련 언론 보도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첨부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