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엔체제학회(KACUNS)가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광저우외국어대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동아시아 세미나에 참여한다.
'UN 창립 80주년: 공통의 미래를 위한 다자주의 복원'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중·일 3국의 UN 관련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모여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급변하는 국제질서, 지역 안보, 그리고 국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3국이 동아시아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아울러 올해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 1325호' 채택 25주년과 '베이징행동강령' 선언 30주년을 기념해 3국 참가자들은 특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규범으로서의 양성 평등과 여성 인권 신장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 본 내용은 학회 보도자료 게시글을 옮겨 싣는 것으로, 관련 언론 보도의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언론사 원문 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51127083155832

![[이미지=한국유엔체제학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27/2025112708351082313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