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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반기문 전 UN총장이 꼽은 ‘2차 대전 이후 가장 위험한 순간’ 은? 2022-08-31 560 |
29일 강원대서 열린 한국유엔체제학회 하계학술대회 반 전 총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늑장대응”꼽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국제사회의 '늑장 대응'이 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이후 가장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29일 '강대국 시대 신흥 안보와 유엔'을 주제로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열린 '2022년 한국유엔체제학회 하계학술대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강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사회는 비관하지 않고 협력해 나가야 하며, 전세계 국가들의 협력과 다자주의적인 노력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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