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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강대국 폭주하던 시대로 돌아간 세계…유엔의 역할은? 2022-08-29 293 |
한국유엔체제학회, 29∼30일 하계 학술대회 열어 반기문 前총장, 이신화 대사, 김헌영 총장 등 참석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의 결과물인 유엔은 세계평화를 가장 앞장서 지켜야 할 막중한 책무를 미국·영국·소련(현 러시아)·중국·프랑스 5대 강대국에 맡겼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이사국 지위가 바로 그것이다. 책임이 무거운 만큼 그에 따른 일종의 특권도 부여했다. 유엔의 모든 회원국들 중 오직 안보리 상임이사국만 갖는 ‘거부권’(veto power)이다. 애초 이는 5대 강대국끼리 서로 싸우는 상황을 막기 위한 장치로 고안됐다.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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